입지·상품·브랜드 다 갖춘 서울 새 아파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두산건설이 오는 16일 서울 은평구 신사동 170-12 일원에 들어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가구 △76㎡ 15가구 △84㎡ 180가구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7일 3일간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 및 선큰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구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장식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한다.
또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IoT, 월패드, 원격검침, 스마트폰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웅장한 문주,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기쁨이 있는 공간(Live)' △현관 클린존과 중문, 프리미엄 거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으로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태양광 발전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LED 조명 등으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CCTV,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으로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두 정거장 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근 연신내역에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손쉽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반경 2㎞ 이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두고 있어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고, 이마트 은평·수색점, NC백화점 불광점, 은평세무서, 은평구청, 은평성모병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에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은평구에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어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대표 주거타운이자 '뉴시티'로 거듭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는 복합문화쇼핑몰과 60층 높이 랜드마크 건물 등을 품은 '산업·주거·문화 융복합도시'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마포구 상암동에는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컵공원에는 공중 이동 수단인 곤돌라, 하늘공원에는 고리형 대관람차인 '서울링'(높이 180m)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가 랜드마크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접한 은평구에서도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자연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춘 입지에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데다 가격도 합리적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까다롭지 않은 청약 조건에 추첨제 물량도 꽤 있고 분양권 전매기간도 1년으로 짧아진 만큼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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