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새 대표이사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전 아람코 아시아 사장

강우진 2023. 5. 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S-OIL)은 새 대표이사 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전 아람코 아시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는 아람코 아시아 재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아람코 아시아 사장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기업들과 전략적 합작 투자 개발과 협력 관계 구축을 주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신임 S-OIL 대표이사. 사진제공=S-OIL

에쓰오일(S-OIL)은 새 대표이사 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전 아람코 아시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킹파드석유광물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인 아람코에서 지난 1996년부터 27년 동안 석유 가스 생산시설 관리, 사업개발, 투자 현지화, 초대형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6년부터는 아람코 아시아 재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아람코 아시아 사장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기업들과 전략적 합작 투자 개발과 협력 관계 구축을 주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