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의 시기 노인들이 앞장"…민주당 전북도당 노인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5minkyo@hanmail.net)]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위원회(위원장 전영배) 출범식이 9일 오후2시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최고위원, 최락도 중앙당 전국노인위원장, 전영배 도당 노인위원장, 양경숙 국회의원(비례대표),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위원회(위원장 전영배) 출범식이 9일 오후2시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최고위원, 최락도 중앙당 전국노인위원장, 전영배 도당 노인위원장, 양경숙 국회의원(비례대표),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영상 축하 인사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청 최고위원은 특강에서 현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 외교 실태와 불안한 국가안보 의식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불소통 정치를 보란 듯이 이어가고 있는 현 정권의 실태를 지적했다.
특히 최근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 일본 정부의 사과 없는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윤 정권은 묵인하며 민족의 아픈 역사를 단 한마디 사과조차 얻어 내지 못하는 굴종 한일 외교를 벌였다고 맹비난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러한 윤 정권의 심판을 위해서는 2024년 치러질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만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만큼 전북도당의 당원들과 도민 모두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싸워달라고 호소했다.
전영배 도당 노인위원장은 "민주당이 살아날 때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살아날 수 있다"며 "현 정권의 무능한 독재 정치를 막기 위해 전북도당 노인위원들은 진정한 젊음을 만들어 내는 노인위원회가 되자"고 역설했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국가의 기강이 바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고견과 헌신적인 노력이 가장 중요한 항목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언제나 대한민국의 올바른 가치관과 민주적인 정책 수행과 노인정책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전영배 노인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노인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한국 시찰단, 후쿠시마 안전성 평가 아냐…이해 돕는 것"
- 두 달 입원했더니 일어서지도 못하는 어르신
- 여야, 후쿠시마 오염수 공방…與 "'괴담' 불식" vs 野 "日 들러리"
- 尹 1년 '디스토피아'? 사회 각계 "퇴행" 한 목소리
- '김남국 코인' 불어난 의혹에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 봇물
- 尹, 취임 1주년에도 '文탓'…"과거정부 반시장적 정책이 전세사기 토양"
- 깡통전세, 뇌관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 일본 끼워주겠다는 윤석열, 거리두는 일본, 그 이유는?
- 유인태 "돈봉투, 민주당은 드러나서 그렇지 국힘도 전당대회 때…"
- 안철수 "태영호·김재원 징계, 지금도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