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손예진·손연재에 이다해까지…'그 브랜드 웨딩드레스' 가격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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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이다해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이다해가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신부예복) 역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이다해는 착용한 웨딩드레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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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세븐과 이다해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이다해가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신부예복) 역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이다해는 착용한 웨딩드레스도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는 실크 소재에 스팽글(반짝이)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나뭇잎, 월계관 잎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다.
이 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사브의 2023 가을 컬렉션 제품이다. 엘리사브 드레스 가격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며 컬렉션으로 맞춤형은 약 8000만원이다. 컬렉션으로 출시된 제품은 1000만원에서 27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 드레스는 김연아도 결혼식때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손예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티아라 지연도 이 브랜드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8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의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다.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태양을 비롯해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불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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