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구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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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4일 '지(구를) 구(하자) 프로젝트(이하 지구프로젝트), 지구를 구하는 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조성희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구를 구하는 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쓰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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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4일 '지(구를) 구(하자) 프로젝트(이하 지구프로젝트), 지구를 구하는 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순희)에서 개최한 '2023 국공립어린이집 꿈나무 큰잔치'와 연계했다.
지구 프로젝트는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인식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작됐다. '지구를 구하는 나눔 프로젝트'는 이 일환으로 소비 쓰레기를 줄이고 가정 내 절약생활 실천, 환경보호라는 목적이 있다.
센터는 플리마켓에 앞서 '장난감 버리기 대신 기부해주세요'를 진행했다. 센터 공동육아방과 장난감도서관, 관내 어린이집, 행정동 주민센터의 협조 하에 진행된 기부 프로젝트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졌으며 장난감 450점, 도서 550권이 기부됐다. 플리마켓에서는 ▲대형 장난감코너, ▲소형·중형 장난감코너, ▲인형코너, ▲도서코너, ▲홍보코너를 운영했으며 제품은 각각 500~3000원 사이에서 판매됐다. 수익금은 연말 광진구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부모들은 "저렴한 금액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구입 할 수 있어 좋았다", "장난감의 상태가 좋아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할 수 있을 것 같다" "행사 취지가 의미 있어 추가로 기부를 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구를 구하는 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쓰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니 지[구를] 구[하자]프로젝트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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