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SNS 실수했었네?…귀여운건 여러번 보라는 뜻이었구나

2023. 5. 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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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본명 손승완·29)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웬디는 9일 "YOKOHAMA"라며 똑같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사진이 다 똑같애요ㅠ", "또 다 똑같아여", "사진 다시 공유해 줄 수 있나요?"라고 당혹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귀여운 건 여러 번 보라는 뜻?? ㅇㅋ"라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실수를 발견한 웬디는 앞서 공개한 사진과 더불어 여러 장의 새로운 사진을 추가해 재공유했다. 웬디의 귀여운 실수가 팬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은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곤 검은색 크롭 민소매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민소매에는 'RedVelvet' 문구와 함께 레드벨벳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겨 있다. 웬디의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은 물론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7일 필리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 사진 = 웬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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