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새로운 갈락티코! 미쳤다는 소리 밖에...‘잔인무도한 옵션’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잔인무도한 중원을 구축할까?

영국 매체 ‘90min’은 9일 “레알이 주드 벨링엄을 영입한다면 미드필더 옵션은 잔인무도하다”고 조명했다.

레알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도 갈락티코 구축을 위해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다. 핵심은 중원이다.

레알의 타깃은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인 벨링엄이다.

벨링엄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들 뜨거운 감자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드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레알은 벨링엄이 새로운 갈락티코의 핵심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산을 넘었다. 연봉, 계약 기간 등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이 벨링엄을 영입한다면 최강의 중원을 구축하게 된다. 이미 수준급의 자원들이 많아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렐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레알의 현재와 미래로 평가받는 유망주가 버티고 있다.

추아메니, 카마빙가, 발베르데에 영입이 유력한 벨링엄까지. 레알의 중원은 그야말로 억 소리가 난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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