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복지재단, 인천재활의원 개원 20주년 기념 어버이날 효행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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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은 산하 인천재활의원 개원 20주년 및 5월 어버이날 기념을 맞아 효행자 3명을 선정해 표창과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3명의 수상자들은 주 3회 투석을 받는 부모를 모시고 인천재활의원을 왕래하면서 옷도 챙겨 입혀주고 투석 후 어지러워하는 부모를 극진하게 보살피는 요즘 보기드문 사람들이다.
이처럼 부모에 대한 보살핌과 사랑을 지켜본 인천재활의원 직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들에게 효행 수상자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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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은 산하 인천재활의원 개원 20주년 및 5월 어버이날 기념을 맞아 효행자 3명을 선정해 표창과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3명의 수상자들은 주 3회 투석을 받는 부모를 모시고 인천재활의원을 왕래하면서 옷도 챙겨 입혀주고 투석 후 어지러워하는 부모를 극진하게 보살피는 요즘 보기드문 사람들이다. 또한 근무 중 점심시간을 이용해 어머니를 챙기기도 한다.
이처럼 부모에 대한 보살핌과 사랑을 지켜본 인천재활의원 직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들에게 효행 수상자들로 선정했다.
모퉁이복지재단 백락운 이사장은 “이번 수상자들이 연로한 부모들을 공경하는 모습에 항상 감동받고 있다”며 “모두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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