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동해 무릉계곡 매표소 받아…60대 운전자·직원 2명 경상

윤왕근 기자 2023. 5.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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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34분쯤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출입구에서 A씨(68·여)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매표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와 매표소 직원 B씨(58·여)가 찰과상 정도의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매표소 일부 시설이 파손됐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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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미숙 추정
무릉계곡 매표소 추돌사고 현장.(동해시 제공) 2023.5.9/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9일 오전 11시 34분쯤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출입구에서 A씨(68·여)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매표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와 매표소 직원 B씨(58·여)가 찰과상 정도의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매표소 일부 시설이 파손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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