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조갑연 총동문회장,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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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가 재학생들의 든든한 아침식사 '천원의 아침' 운영 비용 마련을 위해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직원들과 조갑연 우송대 총동문회장은 9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에게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학은 재학생들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과 기숙사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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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직원들도 100만원 기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재학생들의 든든한 아침식사 '천원의 아침' 운영 비용 마련을 위해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직원들과 조갑연 우송대 총동문회장은 9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에게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학은 재학생들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과 기숙사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을 운영한다.
재학생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10시에 1000원만 내면 식사를 할 수 있고 매일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0원은 정부(농림축산식품부)가, 2000원은 우송대가 각각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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