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럽 최대 3D 빌딩 건축 중”…작업자 2명이 140시간 만에?

황동진 2023. 5.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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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최근 특이한 건물이 하나 들어서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콘크리트를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세워지고 있는데요.

작업자는 단 2명이고 작업시간은 140시간이 걸립니다.

단면적 600㎡ 정도로 높이 11m 규모인 이 건물은 3D 프린터로 지어진 유럽 내 가장 큰 건물이 될 거라고 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달 말까지는 완성될 예정인데, 과연 가능할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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