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1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9일 제1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초대 예산정책자문위원장으로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부위원장에 김홍구 도의원을 선출했다.
경북도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도의원 2명과 정창수 소장(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 6명의 예산·재정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예산·결산 심사에 필요한 자문과 주요정책에 대한 재정분석 지원을 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9일 제1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초대 예산정책자문위원장으로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부위원장에 김홍구 도의원을 선출했다.
경북도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도의원 2명과 정창수 소장(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 6명의 예산·재정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예산·결산 심사에 필요한 자문과 주요정책에 대한 재정분석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정화 교수(국회의정연수원)와 우지영 교수(기재부 재정정책자문위원)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경북도 재정정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재정분석 및예산결산 심사전략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의회의 예산·결산 심사 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올해 경북도 본예산이 12조 821억원, 도교육청 예산이 5조 9229억원으로 예산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져 의회의 예산·결산 심사 역량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예산정책자문위원들이 힘을 모아 예산을 분석해 도민의 혈세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경들 찡찡대서 병가? 여혐·마녀사냥” 혼성기동대 전출 논란 반박글 나왔다
- 단속 피하려 성매수자 월급명세서까지 받은 포주들
- 곗돈 25억 떼먹은 경주 어촌마을 계주, 베트남행
- 정명석 변호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SBS “해촉 결정”
- “금연구역” 안내에 커피 쏟고 컵 던지고…처벌 수위는
- 청년 40% “연봉 4000만원 넘어야 결혼 결심”
- 올가을부터… 월급 170만원 ‘필리핀 이모님’ 온다
- 15층 베란다에서 먼지 털다가…40대 남성 추락사
- 신입에게 삼촌뻘 직원과 “사귀라” 성희롱일까…1·2심 모두 “성희롱 맞다”
- “돈 갚아” 1300통 문자 폭탄 보낸 60대 유치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