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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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남 나주시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9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4개의 사업에 대해 올해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5천 백92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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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와 전남 나주시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9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4개의 사업에 대해 올해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5천 백92억 원이 투입됩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광주 상무역에서 출발해 나주 남평읍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거쳐 KTX 나주역을 연결하며, 총 길이 26.46㎞의 복선 전철로 구축될 계획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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