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임신설에 “음식만 가득” 해명…잘록한 허리라인

하지원 2023. 5. 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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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가 잘록한 허리를 공개하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5월 8일 미자는 SNS에 "꽉 끼던 바지가 예쁘게 맞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자는 꽉 끼던 바지도 이제 잘 맞는다며 바지를 입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자는 "원래 제 몸에 딱맞는 바지라 입어보면 바로 '아 살쪘다'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바지다"라며 "지난주에는 힘겹게 잠기던 바지였는데 월남쌈도 몇 개 안 먹고 남편 씨한테 양보하고, 덕분에 바지 살리기 대성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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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미자가 잘록한 허리를 공개하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5월 8일 미자는 SNS에 "꽉 끼던 바지가 예쁘게 맞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결혼 후 야식과 먹방으로 7kg이 증가했다는 미자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2주 만에 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증사진에는 체중계가 49.4kg을 나타내고 있다.

미자는 꽉 끼던 바지도 이제 잘 맞는다며 바지를 입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뱃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미자는 "원래 제 몸에 딱맞는 바지라 입어보면 바로 '아 살쪘다'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바지다"라며 "지난주에는 힘겹게 잠기던 바지였는데 월남쌈도 몇 개 안 먹고 남편 씨한테 양보하고, 덕분에 바지 살리기 대성공"이라고 전했다.

또 미자는 "40대가 되니 자꾸 안 보이는 부분, 특히 배가 자꾸 찐다. 혹시 좋은 소식 있는 것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음식만 가득 들어있다"고 임신설을 간접 부인했다.

한편, 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딸이다.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사진=미자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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