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서비스원-적십자 경남지사 사회공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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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9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철현 원장과 김종길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조철현 원장은 "재난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대응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로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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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민의 생명·안전 보호, 나눔문화 확산 협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9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철현 원장과 김종길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난 시 긴급돌봄 및 구호 협력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소외계층 지원 ▲생명나눔 헌혈운동 참여 등에 협력하게 된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자연재해 등 재난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봄인력 파견 등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철현 원장은 "재난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대응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로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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