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피해 강릉' 200억원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지난 달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시 경제 회복을 위해 10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남진우 강원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강릉지역 지원으로 지역 경제의 빠른 경제회복과 우려되는 상권침체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달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시 경제 회복을 위해 10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은 소상공인 업체당 5천만 원 한도이며 강원도는 2년간 2% 이자와 함께 보증수수료 0.8% 2개년 분을 지원하며 특약사항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강릉지역 소상공인은 각 취급은행(NH농협‧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을 찾아 신청하거나 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에 비대면 신청하면 된다.
남진우 강원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강릉지역 지원으로 지역 경제의 빠른 경제회복과 우려되는 상권침체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쿨존서 어린이 친 라이더 "재수 없네"…아동은 두개골 함몰
- "여자들 무식·수준 이하" 막말한 서울대 교직원
- 생일파티가 악몽으로 …4마리 개 공격에 9세 아이 중태
- 안영미 美 원정출산 의혹 해명 "8개월 아기 군대까지…"
- 男화장실 들락날락…412회 신체 촬영한 공무원 덜미
- 北 통일부장관 성명이후 개성공단 가동 더 늘려 "21개 건물"
- '이상민 탄핵' 첫 변론기일…이태원 유가족들 "이상민 파면하라"
- 김동연 "항상 잘했다는 尹정부…국민들 상대로 '가스라이팅'"
- 옆집 소음에 이웃 살해 뒤 신고…극단 선택 시도한 40대
- 인권위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 문제있어…책임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