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아이유, 3주차 서울 무대인사 출격

김선우 기자 2023. 5.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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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3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주 주말 이벤트와 팬 서비스로 가득한 무대인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서준, 아이유,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드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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