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제작한 울림 대표, 父 마음으로 상표권 선물 “멤버 앞날 응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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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를 제작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소속사를 떠난 인피니트 멤버들을 응원하며 상표권을 선물했다.
인피니트를 제작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룹명 상표권을 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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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를 제작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소속사를 떠난 인피니트 멤버들을 응원하며 상표권을 선물했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5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5월 6일 새롭게 오픈한 인피니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로고가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한데 이어, 오는 6월 9일 0시 데뷔 13주년 라이브 파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최근 완전체 활동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대표자는 리더 김성규로 알려졌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서로 다른 소속사로 흩어져 가수, 배우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피니트를 제작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룹명 상표권을 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는 소속사를 통해 9일 뉴스엔에 “이중엽 대표님은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인피니트 팀과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많으셨다.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흔쾌히 인피니트를 비롯한 모든 상표권을 선물해주셨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2011년 데뷔해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Paradise)’, ‘추격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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