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태영호 의원 '명예훼손'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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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실언으로 논란이 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말, 태영호 최고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였다,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이용당했다는 태 최고위원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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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실언으로 논란이 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말, 태영호 최고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였다,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이용당했다는 태 최고위원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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