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추경안 심의...노키즈존 금지 조례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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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올해 첫 번째 추경안을 심사할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9) 개회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와 민생 어려움이 엄중한 만큼 이번 추경이 도민의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심의하고, 필요하다면 과감한 예산안 조정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안 심사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선 송악산 일원 사유지 매입과 제주개발공사 지하수 이용 연장 동의안 등도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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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올해 첫 번째 추경안을 심사할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9) 개회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와 민생 어려움이 엄중한 만큼 이번 추경이 도민의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심의하고, 필요하다면 과감한 예산안 조정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안 심사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선 송악산 일원 사유지 매입과 제주개발공사 지하수 이용 연장 동의안 등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 발의된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이 오는 11일 심사가 예정돼 있어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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