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응원한 이장우 시장 “배움엔 때가 없고 지름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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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구 자양동에 자리한 시립중·고교를 찾아 만학도들을 격려하고 "배움에는 때가 없고 배움에는 지름길이 없다. 각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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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구 자양동에 자리한 시립중·고교를 찾아 만학도들을 격려하고 “배움에는 때가 없고 배움에는 지름길이 없다. 각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중·고교는 시와 시교육청에서 지원하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중·고교 과정 각 2년제, 1년 3학기제)이다.
2020년 개교한 시립중·고교에는 현재 437명(중학교 과정 158명, 고교 과정 279명)이 재학하고 있고, 지난 2월 고교 졸업생 110명 중 93명(84.5%)이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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