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산본부-문수청소년센터, 청소년 활동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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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9일 울산 남구 문수청소년센터에서 문수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 본부장, 임숙희 문수청소년센터 관장과 함께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센터와 농협은행 울산본부와의 인연은 지난 2021년부터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구성원들이 문수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금융교육 봉사를 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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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9일 울산 남구 문수청소년센터에서 문수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 본부장, 임숙희 문수청소년센터 관장과 함께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문수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 활동과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와 농협은행 울산본부와의 인연은 지난 2021년부터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구성원들이 문수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금융교육 봉사를 하면서 시작됐다.
문수청소년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한 돈 관리 방법, 용돈의 의미와 저축방법, 화폐의 역사와 특징’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영우 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공간과 존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소비습관과 경제관념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팀장인 이채원 학생은 “동생 같은 친구들이 눈을 반짝이며 금융교육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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