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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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9일 군민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8개교 3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겸비하고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그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김종식 교육장은 "통일의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통일골든벨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을 함양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는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회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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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9일 군민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8개교 3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겸비하고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그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청소년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통해 통일에 대한 건전한 인식과 담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시행되는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역사·통일문제 위주로 출제했다. 최우수학교상인 통일상을 수상한 학교는 오는 6월8일 실시하는 경남권역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종식 교육장은 "통일의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통일골든벨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을 함양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는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회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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