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대추·한우 특화 신규사업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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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보은대추·한우를 활용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보은대추·한우특구 특화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규제 특례 발굴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08년 지정된 보은대추·한우특구는 2011년과 2021년 두 차례 연장돼 16년간 이어오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현재까지 구축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신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해 특구 연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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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보은대추·한우를 활용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보은대추·한우특구 특화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규제 특례 발굴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는 10월 말까지 용역을 완료 후 보은대추·한우특구 변경 계획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08년 지정된 보은대추·한우특구는 2011년과 2021년 두 차례 연장돼 16년간 이어오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현재까지 구축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신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해 특구 연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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