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부산 중구 효문화 축제 기부금 전달

김기태 기자 2023. 5.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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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문화 축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중구노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효(孝)문화 축제'는 750여명의 중구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어버이날 축제로 건강·이미용·먹거리부스 등이 마련됐다.

그간 영남본부는 중구지역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어버이날 및 명절 정기 물품 후원, 독거노인 집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중구청장의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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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경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왼쪽)이 9일 부산 중구노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효문화축제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이희배 중구노인복지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문화 축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중구노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효(孝)문화 축제’는 750여명의 중구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어버이날 축제로 건강·이미용·먹거리부스 등이 마련됐다.

영남본부 봉사단은 이날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부스 진행 지원 △ 점심식사 안내 및 설거지 등의 사회공헌 활동과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간 영남본부는 중구지역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어버이날 및 명절 정기 물품 후원, 독거노인 집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중구청장의 표창패를 받았다.

김공수 영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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