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심장' 김태균,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 "나눔 이어갈 것"

유정민 2023. 5.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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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대전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한 김태균은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원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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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태균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대전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한 김태균은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원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균은 '질문왕 김태균'. '2023 야구의 참견'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재믹스씨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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