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업 프로야구 유저가 뽑은 4월 MVP '롯데 나균안'

투표 참여 유저에게 프리미엄 등급 인게임 아이템 선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BO 4월 MVP 투표' 결과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 투표는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페디와 나균안 간의 표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34%의 표를 받은 나균안이 31%의 에릭 페디를 제치고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키움 안우진, SSG 서진용이 각각 13%, 6%로 뒤를 이었다. 

에이스프로젝트 관계자는 "최근 9연승을 기록 중인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와 투수 전향과 관련된 나균안 선수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나인업 프로야구 팬심이 자연스럽게 향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프로야구 열기가 고조되는 방향성에 맞춰 나인업 프로야구의 유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이스프로젝트 측은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파이브스타 커스텀팩 구매권, 파이브스타 프리미엄팩 구매권, 구단 프리미엄팩 구매권, 시즌 프리미엄팩 구매권, 커리어 코인, 경험치 아이템 등 진행에 도움이 될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인업 프로야구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9이닝스 GM', '베이스볼 듀얼2' 등을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야구 스포츠 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2005년부터 선정 중인 모든 KBO의 월별 MVP 카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 실제 기록과 경기 스케줄 반영, 디지털 아트 색채로 그려진 선수 카드 이미지 수집 등 야구팬을 비롯해 야구 게임 마니아층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잘 녹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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