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미라클 특강 세 번째 강연자…김용섭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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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미라클 특강 세 번째 강연자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 소장은 '2023년 동향 이슈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강연한다.
김 소장은 동향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상담사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약 20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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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미라클 특강 세 번째 강연자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 소장은 '2023년 동향 이슈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강연한다. 김 소장은 동향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상담사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약 20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했다.
앞서 개최한 두 번의 특강이 호응이 높아 이번 특강부터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강은 직원들에게 탄탄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매월 최신 경제, 동향,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달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통찰력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신 동향 학습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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