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

김현주 2023. 5.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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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국제콘퍼런스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오늘(9일)부터 사흘 동안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열립니다.

회의 주제는 '근대혁명 도시들의 기억과 연대 : 혁명과 사람'으로, 혁명 지도자의 삶을 재조명한다는 취지입니다.

정읍시는 대회 마지막 날인 모레(11일), 제56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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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동학농민혁명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국제콘퍼런스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오늘(9일)부터 사흘 동안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열립니다.

회의 주제는 '근대혁명 도시들의 기억과 연대 : 혁명과 사람'으로, 혁명 지도자의 삶을 재조명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개최 도시인 정읍시를 포함해 아르헨티나, 독일, 아일랜드, 중국 등에서 모두 6개 도시가 참여합니다.

정읍시는 대회 마지막 날인 모레(11일), 제56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를 개최합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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