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밤에 피는 꽃'으로 첫 사극 도전 [공식입장]

이호영 2023. 5.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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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9일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연출 장태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기우는 '밤에 피는 꽃'에서 임금의 이상을 함께 실현하는 조력자이자 동생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인물 박윤학을 연기한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그가 '밤에 피는 꽃'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MBC 사극의 인기를 견인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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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연출 장태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으며 이중생활을 하는 수절과부 조여화와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박수호가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코믹 액션 사극이다. 그간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 드라마다.

이기우는 '밤에 피는 꽃'에서 임금의 이상을 함께 실현하는 조력자이자 동생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인물 박윤학을 연기한다. 극중 박윤학은 외모는 부드럽지만 내모는 강건한 '외유내강’형으로, 겉으론 한가하고 세상 귀찮아하며 나른해 보이기까지 한 캐릭터지만, 실은 임금의 곁에서 이 그릇된 세상을 누구라도 책임지고 바꾸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대행사', '18 어게인' 등을 통해 다양한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를 얻은 이기우. 첫 사극에 도전하는 그가 '밤에 피는 꽃'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MBC 사극의 인기를 견인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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