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아이비, 결혼 꿈꾸나? 공개 프러포즈 목격 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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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혼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아이비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혼자 하는 이태리 여행(로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비가 홀러 떠난 이태리 여행기가 담겼다.
아이비는 "어제와 다르게 로마의 날씨가 너무 좋다. 마치 뒤에 배경이 롯데월드 같다"면서 그림 같은 파란 하늘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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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아이비가 혼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아이비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혼자 하는 이태리 여행(로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비가 홀러 떠난 이태리 여행기가 담겼다. 피사의 사탑을 방문해서는 “사진이나 영상에선 기울기가 덜한 거 같다. 실제로는 엄청 많이 기울었다”며 기념사진을 촬영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아이비는 각종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홀로 알찬 여행을 즐겼다. 비가 내려 잠깐 관광에 난항을 겪긴 했으나 다시 날씨가 개자 기쁜 마음으로 여행을 이어갔다.
아이비는 “어제와 다르게 로마의 날씨가 너무 좋다. 마치 뒤에 배경이 롯데월드 같다”면서 그림 같은 파란 하늘을 영상에 담았다. 그러면서 “이번에 제 사진과 영상을 많이 못 찍었지만 눈에 예쁜 모습을 많이 담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모인 쪽에서 환호성이 들렸다. 이에 아이비도 근처로 가보자 한 남성이 연인에게 무릎을 꿇고 공개 프러포즈를 하고 있었다.
깜짝 프러포즈를 받은 여자친구는 얼굴을 감싸며 기쁨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고 남자친구 역시 상기된 표정으로 여자친구를 끌어안아 감동을 안겼다.
이에 사람들은 이 커플의 주위를 둘러싸고 서서 축하의 환호와 박수를 쳤다. 이 현장을 본 아이비는 “보통 부러운 게 아니다. 축하한다”면서 씁쓸하면서도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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