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미 조비 에비에이션과 UAM 기술 교류

강준완 2023. 5. 9.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세계 최고의 UAM(도심항공교통) 항공기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사와 UAM 핵심기술을 교류한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UAM 이착륙장·교통관리시스템과 조비 기술의 상호 연동성을 점검하고 상용화 일정 등을 공유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조비와 기술·인증·인프라 구축 정보공유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2025년 UAM 상용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중앙), 그렉 볼스 조비 대정부 협력 분야 총괄 임원(오른쪽), 에릭 앨리슨 조비 서비스 분야 총괄 임원(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세계 최고의 UAM(도심항공교통) 항공기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사와 UAM 핵심기술을 교류한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UAM 이착륙장·교통관리시스템과 조비 기술의 상호 연동성을 점검하고 상용화 일정 등을 공유했다.

공사는 공항과 항공관제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UAM 이착륙장(버티포트)과 교통관리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조비와 기술·인증·인프라 구축 정보공유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2025년 UAM 상용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