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동차인공지능동아리,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이호승 기자 2023. 5.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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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국민대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카이)'가 지난달 27·28일 전북대학교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2023년도 IT융합부문 춘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 KaAI(지도교수 이상헌)팀은 '딥러닝 기반 이상 차량 탐지 및 경고 시스템'을 출품했는데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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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대학교는 국민대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카이)'가 지난달 27·28일 전북대학교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2023년도 IT융합부문 춘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 KaAI(지도교수 이상헌)팀은 '딥러닝 기반 이상 차량 탐지 및 경고 시스템'을 출품했는데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주행 중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의 이미지 정보로부터 사고 가능성이 있는 이상 행동 차량을 심층 인공 신경망을 이용해 탐지하고, 대시보드에 장착된 운전자 안면 감시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을 추적하는데 운전자가 이상 차량에 대해 시선 주의 집중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경고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팀을 이끈 오민택 학생은 "다년간의 동아리 활동과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마침내 목표한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었고 나아가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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