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일정상회담 후속조치 철저" 당부 이후 과제는?
김용민 앵커>
잠시후, 제19회 국무회의가 열립니다.
국무회의 중계에 앞서 정책포커스 먼저 이어가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이번 기시다 총리 방한과 한일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 어떻게 보시는지, 총평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구체적인 성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북핵대응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고, 일본의 '워싱턴 선언' 참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일본 참여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안보분야에 있어 앞으로 한미일 3국 공조가 더 강해질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관련 후속조치도 살펴볼까요.
한국과 일본이 국방장관 회담을 내달 초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미와 주요 의제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국 전문가 시찰단도 후쿠시마에 파견하기로 햇는데요.
어제 외교부에서 시찰단 파견과 관련해서 곧 국장급 협의가 있을 거라고 밝혔는데,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양국은 또 이번 계기로 경제 협력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이 변화되는 가운데 나온 유의미한 성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제협력 분야와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한편 어제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경제단체장들과 비공개 티타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였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과거사에 대한 유감을 표명해서 주목받았는데요, 이게 전적으로 본인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죠.
과거사 언급과 관련한 뒷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주요국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번 셔틀외교 복원을 통해 한미일 3국 협력이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일본 정부와 언론들도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 복원과 한일 관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나왔습니까?
김용민 앵커>
앞으로 양국 관계와 협력 방안의 진전된 논의가 있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