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는 양홍석

박정호 기자 2023. 5.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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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KBL 프리에이전트(FA) 설명회에 참석한 양홍석 등 선수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전날 안양 KGC의 오세근, 문성곤, 준우승팀인 서울 SK의 최준용을 비롯해 수원 KT의 간판 포워드 양홍석 등 2023년 프리에이전트(FA) 대상 선수 총 47명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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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KBL 프리에이전트(FA) 설명회에 참석한 양홍석 등 선수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전날 안양 KGC의 오세근, 문성곤, 준우승팀인 서울 SK의 최준용을 비롯해 수원 KT의 간판 포워드 양홍석 등 2023년 프리에이전트(FA) 대상 선수 총 47명을 공시했다.

FA 선수들은 오는 22일까지 구단들과 자율 협상을 갖고 자율 협상 기간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에 대해서는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며, 이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원소속팀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2023.5.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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