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용자전거 '타슈' 대수, 배로 늘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현재 2천5백 대인 공용 자전거 '타슈' 수를 올해 말까지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천5백 대는 새로 구매하고, 나머지 천 대는 구형 '타슈'를 개조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전거 확충과 시스템 개선에 4년간 7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1분기를 비교한 결과 신형 '타슈'를 도입하고 대여소를 4배 넘게 늘린 뒤로 공용 자전거 이용이 6배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현재 2천5백 대인 공용 자전거 '타슈' 수를 올해 말까지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천5백 대는 새로 구매하고, 나머지 천 대는 구형 '타슈'를 개조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전거 반납 위치 정확도 개선을 위해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Beacon)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구조와 운영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자전거 확충과 시스템 개선에 4년간 7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1분기를 비교한 결과 신형 '타슈'를 도입하고 대여소를 4배 넘게 늘린 뒤로 공용 자전거 이용이 6배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유튜브서 가난팔이...7년 만에 21억 어떻게?" [Y녹취록]
- "평균 연봉 수억 원"...인기 유튜버보다 많이 번다는 이 직업
- "하나님이 부활시켜줄 것"...남편 시신 집안에 1주일 방치 50대 입건
- 제주에서 400m 길이 '용암 동굴' 발견
- 롤렉스 전문점 턴 日 강도단…16세~19세 미성년자 포함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김혜경 기소유예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