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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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경남 양산을 거쳐 울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재정 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에서 KTX 울산역까지를 48.8km 길이 철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3조4백여억 원 예산으로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포로 합니다.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부산 노포에서 양산 웅상까지 10분대, 울산 신복로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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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경남 양산을 거쳐 울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재정 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에서 KTX 울산역까지를 48.8km 길이 철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3조4백여억 원 예산으로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포로 합니다.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부산 노포에서 양산 웅상까지 10분대, 울산 신복로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광역철도를 구축할 길이 열려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 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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