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의 시즌 중 캡틴 전격 교체! ‘일류첸코→오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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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캡틴을 교체했다.
서울은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팀 외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남겼던 오스마르가 다시 한번 주장 역할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일류첸코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면서 외국인 캡틴 체제를 선언했다.
하지만, 시즌 도중 주장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고 오스마르가 캡틴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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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서울이 캡틴을 교체했다.
서울은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팀 외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남겼던 오스마르가 다시 한번 주장 역할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스마르는 일류첸코의 주장직을 이어받아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전지 훈련부터 주장직을 맡아 팀을 위해 헌신해준 일류첸코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서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일류첸코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면서 외국인 캡틴 체제를 선언했다.
하지만, 시즌 도중 주장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고 오스마르가 캡틴 역할을 수행한다.
오스마르는 서울의 전설이다. 254경기에 출전하면서 팀 외국인 선수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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