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청, 아이디어 및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2023. 5.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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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경만 의원과 공동으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이디어 및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피해기업 국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기술 및 아이디어 탈취로 대기업과 분쟁 중인 10개 중소기업 대표가 직접 참석해 그동안 대기업과의 거래교섭 과정에서 겪은 피해 사례와 분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한편, 피해 중소기업들을 위한 국회, 행정부 차원의 구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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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경만 의원과 공동으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이디어 및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피해기업 국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재단법인 경청 제공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경만 의원과 공동으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이디어 및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피해기업 국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기술 및 아이디어 탈취로 대기업과 분쟁 중인 10개 중소기업 대표가 직접 참석해 그동안 대기업과의 거래교섭 과정에서 겪은 피해 사례와 분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한편, 피해 중소기업들을 위한 국회, 행정부 차원의 구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위해 마련됐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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