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동해→토니안 ‘오! 영심이’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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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오! 영심이'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전선영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더그레이트쇼)'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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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오! 영심이’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전선영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더그레이트쇼)’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9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20년 만에 돌아왔다’는 카피와 함께 송하윤(영심 역), 이동해(경태 역)를 중심으로 이민재(채동 역), 정우연(월숙 역), 가영(순심 역), 송영재(대광 역), 토니안(우상 역), 왕지혜(진심 역), 조유하(지유 역)가 함께 담겼다.
한 지붕 아래 모두 모여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고 있는 이들은 예비 시청자들을 환영하는 모습. 따스한 감성을 돋보이게 하는 색감과 약 30년 전 방영된 만화영화 ‘영심이’를 추억하듯 색 바랜 모서리가 눈길을 끈다. 티격태격이 일상이지만 화목한 영심(송하윤 분)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소꿉친구 경태(이동해 분)-월숙(정우연 분), 방송국 후배 채동(이민재 분)까지 정다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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