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홍보 우리가 맡는다"..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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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대전사옥에서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14기 명예기자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명예기자단은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영상 크리에이터, 여행작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명예기자는 1년간 코레일의 정책과 서비스, 기차여행 등 철도와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
2008년부터 시작한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16년간 350여 명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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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대전사옥에서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14기 명예기자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명예기자단은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영상 크리에이터, 여행작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전문 분야별로 △블로그 △영상제작 △사진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직원 크리에이터'가 포함돼 철도인의 소소한 일상부터 철도 전문 지식까지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명예기자는 1년간 코레일의 정책과 서비스, 기차여행 등 철도와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
2008년부터 시작한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16년간 350여 명이 활동해왔다. 철도의 역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기차여행을 먼저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7000여 건의 홍보 콘텐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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