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학교 안전 강화한다
금창호 기자 2023. 5. 9. 15:19
[EBS 뉴스12]
정부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반 시스템을 개발해 학교 내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적극 나섭니다.
교육부는 '학교 복합시설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민관협력 공공 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수집하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 안전 지도와 출입자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교육부는 예산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내년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 시범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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