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드림스타트,'행복 밥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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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만들기위한 '행복 밥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구 드림스타트는 9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일산동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건강 식탁 조성을 위한 '행복 밥상'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 밥상'프로그램은 반찬 만들기 체험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 가정의 건강한 식단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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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만들기위한 '행복 밥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구 드림스타트는 9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일산동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건강 식탁 조성을 위한 '행복 밥상'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 밥상'프로그램은 반찬 만들기 체험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 가정의 건강한 식단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섭식 개선이 필요한 아동 양육자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반찬을 간편하게 만들 수있는 방법과 균형 잡힌 식단 차림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의 아동을 선정해 체험활동, 심리상담, 건강검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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