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회식 줄었지만 야간활동 그대로

백승우 100@mbc.co.kr 2023. 5.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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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서울 시민들의 직장 내 회식은 줄었지만, 다른 야간 활동이 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64%가 '코로나19 이후 회식 문화가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회식문화가 줄어든 만큼 다른 야간 활동이 증가했느냐'는 질문에는 70%가 '그렇지 않다'거나 '큰 변화가 없다'고 했고, 응답자 69%는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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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81899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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