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 청주에 공장 신설…2천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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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이녹스첨단소재와 2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정보기술(IT) 소재 제조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2028년까지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기업의 발전과 성과 달성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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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이녹스첨단소재와 2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정보기술(IT) 소재 제조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2028년까지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예상 고용인원은 200여명이다.
이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기업의 발전과 성과 달성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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