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9세 딸에게 어버이날 현금 받았다…"왜 11장이지?"
2023. 5. 9. 15:1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8)이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9일 소이현은 "어버이날 자축 한 상. 인하니 좋은 선물 감사해. 천 원짜리 열한 장…잘 모아볼게…내년엔 열두 장 부탁해~ 왜 열한 장일까. 궁금하지만 넘어가겠다. 왠지 한 장 달라고 할 것 같아서. ㅋㅋ"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이 두 딸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이다. 종이 봉투에는 어린아이의 글씨로 '하은이의 선물. 엄마 선물. 좋은 선물이지? 그치'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1000원 권 11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42)과 함께 즐긴 야식을 공개했다. 와인과 떡볶이, 만두, 사과로 어버이날을 자축한 두 사람이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42)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양,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 양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한 배우 소이현. 사진 = 소이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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