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소년미·카리스마 공존 ‘천의 얼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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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시크한 분위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정일우의 소속사 스튜디오252 공식 SNS 계정에는 정일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새 프로필이 업로드됐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정일우는 MBN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굿잡'에서 캐릭터의 매력과 상대 배우와의 케미를 높이며 시청률을 견인하는가 하면 액션, 코믹 연기까지 섭렵하며 농익은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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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사진l스튜디오252
배우 정일우가 시크한 분위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정일우의 소속사 스튜디오252 공식 SNS 계정에는 정일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새 프로필이 업로드됐다.

모노톤의 사진 속 정일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지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색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무결점의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정일우 특유의 소년미와 젠틀하고 따뜻한 눈빛이 담겨 마치 한 작품의 캐릭터 포스터 같은 서사를 완성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정일우는 MBN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굿잡’에서 캐릭터의 매력과 상대 배우와의 케미를 높이며 시청률을 견인하는가 하면 액션, 코믹 연기까지 섭렵하며 농익은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가을 개봉했던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호평은 일본 열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4월 말 일본에서 개봉한 ‘고속도로 가족’의 관람평이 SNS에 이어지고 있는 것.

예능에서도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다. 그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가제)을 촬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뉴질랜드에서 투어리스트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가이드북에는 없는 하늘길 여행을 떠나는 작품이다.

이처럼 작품 활동과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정일우의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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