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0호’…주민 맞춤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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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임고면에서 주민 맞춤형 봉사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0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을 단위 방문 봉사로 자원봉사센터가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 접수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도모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는 도움이 필요한 마을을 찾아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최기문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힘든 곳, 어려운 일 가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덕분에 마을의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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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고면 삼매3리서 방충망 교체·장수사진 촬영 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임고면에서 주민 맞춤형 봉사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0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을 단위 방문 봉사로 자원봉사센터가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 접수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도모한다.
이날 활동에는 최기문 시장, 윤승오 경북도의원, 이갑균 영천시의원, 박봉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구홍우 센터장, 자원봉사 단체, 주민 등 110명이 참석했다.
활동 대상인 삼매3리는 71가구가 거주하며 70대 이상이 주를 이루는 농촌 마을이다. 봉사자들은 이날 방충망과 전등을 교체하고 칼갈이, 이·미용 서비스, 돋보기 지원, 우체통 교체, 장수 사진 촬영 등 마을 곳곳에서 재능 나눔을 펼쳤다.
또 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 세탁서비스로 고령의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이불 빨래를 도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는 도움이 필요한 마을을 찾아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영천시는 하반기에 신녕면 부산1리에서 올해 세 번째인 31호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힘든 곳, 어려운 일 가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덕분에 마을의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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