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신임 양형위원장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법원 양형위원장으로 새로 위촉된 이상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오늘(9일) 제124차 양형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임 양형위원들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사회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범죄 양상과 이에 대한 국민 인식이 변하고 있고, 양형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양형위원장으로 새로 위촉된 이상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오늘(9일) 제124차 양형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임 양형위원들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사회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범죄 양상과 이에 대한 국민 인식이 변하고 있고, 양형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형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의 건전한 상식과 법 감정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양형기준에 합리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늘 고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유튜브서 가난팔이...7년 만에 21억 어떻게?" [Y녹취록]
- "평균 연봉 수억 원"...인기 유튜버보다 많이 번다는 이 직업
- "하나님이 부활시켜줄 것"...남편 시신 집안에 1주일 방치 50대 입건
- 제주에서 400m 길이 '용암 동굴' 발견
- 롤렉스 전문점 턴 日 강도단…16세~19세 미성년자 포함
- 공항서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알고 보니 마약탐지 장비 오류 [앵커리포트]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이재명 추가 기소..."해도 해도 너무해" vs "법대로"
- '성범죄 혐의' 김용만 회장, 아들 해임하고 대표이사 복귀?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