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24일 日 새 미니 발표…내달 투어 등 '4년3개월만의 현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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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이 4년3개월만의 일본 신보와 함께, 현지 팬들을 오랜만에 직접 마주한다.
예성은 오는 10일 'C.h.a.o.s.m.y.t.h.' 선공개와 함께 앨범을 발표한 직후,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 등 두 곳에서 라이브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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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이 4년3개월만의 일본 신보와 함께, 현지 팬들을 오랜만에 직접 마주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는 24일 일본 새 미니 ‘君という桜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9년 2월 일본 첫 정규 앨범 ‘STORY’(스토리) 이후 약 4년 3개월 만의 현지 솔로앨범으로, 오리지널 신곡 5곡과 일본 밴드 One Ok Rock(원 오크 록)의 ‘C.h.a.o.s.m.y.t.h.’(카오스미스) 커버곡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된다.
예성은 오는 10일 ‘C.h.a.o.s.m.y.t.h.’ 선공개와 함께 앨범을 발표한 직후,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 등 두 곳에서 라이브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예성은 지난 2월 첫 정규 스페셜 ‘Floral Sense’(플로럴 센스)로 솔로 컴백, 1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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